[04/6/13] 지끈지끈 감기야~ 몸살아~ 훠이훠이~ :: 2007/10/18 19:51
-_-까놓고 말해서 조때따.
어제 분명히 일찍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날때 보니
목이 막히고 몸이 지뿌뚱 하다.
약간 머리 띵한 기운으로 봐서는...............100% 감기다.
썅.
어제 저녁 한시간 간격으로 -_-황당......아. 당황할만한 전화통화 3건.
그것 떄문인가...=_ =; 꿈도 꿨으니;;;
예정대로 오전에 명동에서 정연이랑 영화 보고 집으로
둘다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니 졸립...;;;;; 하아품.
난 감기기운 때문에, 정연인 늦게 잤지?
이번엔 새로운거 볼만한게 없어서, 예전에 각자 봤던 트로이. 이번엔 같이 봤다.
......라고는 해도, 본거긴 해도, 브레드피트가 나보다 잘생겨서 짜증-_-나긴 해도.
재밌다. 역시 명작.
다른거 표 남아돌동안 트로이만 매진된거 보면 알수 있으니 뭐...
근데 감기기운때문에 뒷부분 30분 정도 졸았다고는 차마 말하기가;;;;
허헛..-_-미안.
그나마 집에 와서 밥먹고 수요일 시험볼거 죽어라 해서 3시간동안 정리 완결 지어놓고
기절...흐음. -_-기절이 맞을거다. 그냥 퍽 하고 쓰러졌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내일 시험
운영체제 : 운(?)좋으면 B,운나쁘면 C~.....D;;;; 어억..안돼!!
전자상거래개론 : -_-b A~A+
케세라세라.
P.s 내일은 Kiss Day. 하지만.........하아........씁쓸.
뭐. 내 역활은 듣는것 뿐이니.
언제쯤 나도 내 자신에 대해서 말해 볼 기회가 될라나. 흐음.
이 상태로는.........아마. 영원히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