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31] 5월의 마지막 날.....새로운 주의 시작. :: 2007/10/18 19:49
하아....정신없이 돌아댕기다 보니 벌서 어제 그시간.
역시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에는 세워놓은 계획이 많다 보니 할것도 많다.
그리고 시간도 빨리 간다랄까나.
오전에 코스복들 빨아놓은것 하나하나 다려놓구, 주름 잡구.
학교가서 강의 듣고, 아.....전자상거래 개론 팀별 발표했다.
조원 한명 불참하는 바람에 그분 것까지 발표한 것이 좀 -_-^ 음했다고 할까나.
뭐.......예상은 하고 있었기에 어제 그분껏까지 미리 준비 해 놓은 것이 다행이다.
사람. 역시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라는 것을 5월 초에 절실히 느꼈기에
이번에는 그런 사태를 미리 대비할 수 있었다고나 할까나?
이래저래 씁쓸할 뿐이다.
잠시 바람(?) 좀 쐬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아카드 모자 챙 수리용으로 하드보드지 하나 샀다.
흐음.....모르고 비싼거 살뻔 했는데, 판매하는 아저씨께서 싼거 있는데 굳이 그거 사냐고
딱 잘라 말해주셨기에 실수를 범하지 않을수 있었다.
멋져요 아저씨. 앞으로 자주 찾아갈께요. -_-b
우선 지금 생각하고 있는 코스는 에어기어의 이츠키랑 월야환담의 세건.
세건쪽보다는 이츠키쪽이 더 쉽다라는 판단하에 8~9월 코스는 이츠키로 결정.
원래 엔젤전설의 기타노 쪽을 생각하고 있었지만....................쿨럭
코스포토쪽에서 벼니님이 하신 기타노를 보자니, 허허헛. -_-
엽기라고 할 만큼 똑같다. 싱크로 500%.
포기.
뭐.....우선 중요한 건 오늘 받은 거시기(?)나 정리할까나. 룰루랄라.
8월 코스쪽은 시험이나 잘 보고 나서 생각하자.
오늘도 이렇게 한달의 마지막 날이 지나간다.
모르겠다 쩝. 케세라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