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9/1] 계획적인 소비는 지름을 잠식한다 :: 2007/10/18 22:28
크로스백 하나, 소설책 두권, 스프레이 2개. 오늘 하교하면서 구입한 품목들. 저 크로스백은 두달전부터 산다 산다 그러면서 여태 못샀던 거구 소설책 두권은 시리즈의 끝부분인데 출판한지 4개월이 지나도록 여태 못샀던 거구 스프레이는 뭐, 마망님 화장대 보니 거의 다 쓰신듯 해서 겸사겸사 내것도 같이. 자. 여기서 계산기를 두들겨 보면 가죽 크로스백 3만원 → 깎아주세요 신공 3천원 할인 → 지갑 보여주기 신공 2천원 할인 → 2.5만원 소설책 8천원 x 2권 → (동대문 30% 세일) → 11200원. 꽃을 든 남자 헤어 스프레이 4400원 x 2개 → (동네할인) → 6천원 계 : 54800원 → 42200원 아아 'ㅅ' 뿌듯해. 살거 (싸게) 다 샀으니 당분간은 지름 욕구에 휩싸일 걱정은 안해도 될 듯. 그리고 이주일 동안 밥값도 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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