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8/3] 괜시리 짜증. :: 2007/10/18 22:23
더위, 습도, 없는 입맛.
거기에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소식이 기폭제.
다시 연애 시작하던가 해야겠다 -_-.
솔로생활 오래하면 연애세포가 죽는다나 어쩐다나.
그래도 3개월만 꾹 버티면서 취업준비, 졸업준비, 토익준비 하고 나서 그담에.
그때까지 외롭고 기댈 사람 필요해도 참자참자.
지금까지 잘 버텨왔자네.
살기 참 힘들다.
지저분한 잡념 버리러 도나 닦으러 가고 싶은 심정.
얇은 사(思) 지끈거리는 머리통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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