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 꿈꾸는 대기업 사원 :: 2018/12/26 14:26
출처 : DC 국내야구갤러리
대기업이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실현 가능한 내용인데..
CGV 낮잠 슈트 빼면 나도 저렇게는 살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대기업 출근자들 모습 탄력근무제로 인해 중소기업처럼 출근 일찍 안해도 되고 9시 또는 10시까지 출근(단, 후자일 경우 퇴근시간도 1시간 느려짐) 멋진 수트에 대기업 카드목걸이 차고 다님 (나를 마주치는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이 느껴짐) 출근해서 탕비실에 있는 카누 2봉지 따뜻하게 타서 마시면서 오전 업무 시작 11시30분 쯤 되면 삼삼오오 모여서 점심 먹으러 갈 준비 구내식당에는 한식,중식,일식,양식,편의식 없는게 없어서 내 마음대로 먹는다 오후1시까지 CGV가서 낮잠자고 복귀 오후 업무 시작 오후4시쯤 티타임 갖으며 동료들과 아이디어 공유 오후6시 퇴근(10시 출근시 오후7시 퇴근). 어느 대기업은 저녁있는삶을 지향하여 7시간 근무만 하므로 오후5시 퇴근하기도 함. 중소기업처럼 회식 강요가 없음. 집에가서 맥주한캔따서 영화보면서 크.... 대기업 반드시 간다. |
Trackback Address :: http://jungkooki.byus.net/trackback/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