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해병기시카님 블로그
이런 글에 너무 진지빨지 말고 그냥 재미로 보면 좋을 듯.
에피소드 자체는 리얼이든 소설이든 재밌네요.
윤아편
- 윤아는 굉장한 장난꾸러기라고 한다. 하는짓이 생판 초딩이라고.
- 윤아는 남자를 굉장히 우습게 알며 연습생때 윤아한테 고백했던 남자 연습생 에게 앞에서는 정중히 거절했지만
뒤에서 그남자에 대해서 장난스럽게 말하다 여자선배한테 훈계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남자 우습게 아는거 같다고. - 태연 , 수영 , 윤아가 숙소에서 한방을 쓴 시절이 있는데
이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는 SM연습생 내에서 전설로 남아있다.
- 태연 , 수영 , 윤아는 한방쓰던 시절 바퀴벌레를 산채로 잡아다가 태우는 등의 장난을 친적이 있다.
- 윤아와 효연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자주 출몰하는데 편한 청바지에 면티만 입고 있는 등
꾸미고 나가는것에 흥미가 없는 것 같다고 한다.
- 윤아와 효연은 압구정 갤러리아 앞 대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같이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고등학교때 윤아가 작성했다는 한문프린트가 판매사이트에 올려져 현금으로 판매된 적이 있다.
- 윤아의 힘은 생각보다 무시무시하다고 한다.
그 힘의 원천은 아마 엄청난 식욕과 원숭이처럼 긴 팔이라고 모 멤버는 말했다 한다. - 소녀시대 윤아는 티파니가 한국말이 어설픈 점을 이용해서 자주 장난을 친다고 한다. 언니라고 부르고 존댓말을 하지만 존경심은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제시카편
- 제시카는 남자팬보다 여자팬을 더 챙긴다고 한다. 남자팬한테는 조금 낯을 가리는게 느껴진다고 한다.
- 박명수는 라디오에서 다른 아이돌 잘챙겨주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제시카에게만은 유독 편하게 대한다.
무한도전에서도 다른 아이돌한테 잘 안하는 호통개그를 선보이기도 한다.( 유재석한테 하듯이)
제시카 팬들은 오히려 이런 박명수의 행동을 좋아한다고한다.
- 제시카는 말할때 "시카는요~~" 라는 말을 뒤에 붙이는 말버릇이 있는데
팬들이 볼때는 시크한 얼굴이랑 잘 안 어울린다고 한다.
- 제시카는 원래 남녀 가리지 않고 사교성이 좋은편이다.
하지만 데뷔초기 동방신기와 슈퍼쥬니어 열애설에 괴롭힘 당한 후 굉장히 시크해졌다고 한다.
그래도 이미 친하거나 친해지면 굉장히 잘 지내는 편이라니 아마 연애설 안나려고 설정한 것 같다고 한다.
- 밖에선 조금 시크한편이지만 친동생 크리스탈에게는 엄청 잘 한다고한다.
하지만 반대로 동생이 제시카한테 조금 차가운 편이라고.
- 제시카는 턱쪽에 안면비대칭이 심각한편이라고한다.
하필 얼굴 끝 양쪽 혈관 지나가는 자리가 문제인데 수술하기에 위험한 부위라
본인이 수술 결정을 못 하고 있다고 한다.
- 제시카는 팔자 걸음으로 걷는다고한다.
- 제시카는 연습생때 남자 사생팬을 싫어했다고한다.
서현편
- 서현에 제일 따르는 멤버는 다름이 아닌 "윤아"라고 한다.
- 서현은 매번 자기한테 편지를 건내주는 팬들한테 매우 수줍게 "감사합니다" 라는 말과함께 고개를 꾸벅거린다.
하지만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쑥스러워 하는것이 다 보인다고 한다.
- 소녀시대는 SM 콘서트때 박지윤 성인식을 한적이있다고 한다.
이것을 보고 슈퍼쥬니어 한 멤버가 서현보고 섹시하다고 하자 서현은 겁먹고 그자리에서 울었고
그 멤버는 윤아한테 등짝을 후려 맞았다고.
- 서현의 숙소내 유행어는 " 언니 그거 자꾸 먹으면 죽어요" 다.
- 서현은 과자를 먹지않고 볶은 콩 고구마 같은 것을 즐겨먹는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 서현이 제일 싫어하는건 인스턴트 식품.
숙소내에서 오히려 언니들이 서현을 피해 몰래 인스턴트를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서현이 제일 좋아하는건 효연이 튀겨준 인스턴트 미니 돈가스 라고 한다.
- 서현은 학생은 마땅히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며 책가방에 교과서 문제지를 꽉 꽉 넣고 다니지만 성적은 노력에 비해 좋지않다고 한다. (못하는 건 아니지만)
- 연습생 시절 서현은 윤아와 집 방향이 같아서 항상 같이 다녔는데 윤아에게 버스카드 찍어준것도
현금으로 10원 단위까지 챙겨받았던 깍쟁이라고 한다.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딸을 위한 부모님의 가르침 돈계산이 철저해야 한다는 교육방침 때문이라고 한다.
(윤아는 내심 서운했던 모양)
태연편 - 굉장히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선배 연예인들이 가장 대하기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자주 꼽는 연예인중 한명이 태연이라고 한다.
- 태연은 초등학교 5학년때 무려 13cm가 자랐다. 근데 그게 그키다.
- 자기 사생활을 서스럼 없이 털어 놓는 것도 태연이지만 사생활 관리에 제일 신경쓰는 멤버는 다름이 아닌 태연.
하지만 오히려 구설수나 연예설이 터진것도 태연.
- 같은 소속사 식구인 태연이 강인이 구설수가 생각보다 커지는것 같자
소속사 측에서는 강인을 스케줄 상의 이유로 하차 시켰다고 한다. SM이 이런 쪽으로 매우 철두철미하다고.
- 박모 선배가수 (박기영 이라는 얘기있음) 왈 겉보기 보다 태연은 굉장히 생각이 깊은 아이라고 함.
태연이 자기 자신이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았는데 대한 책임감이나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고.
- DC인사이드 대표 김유식은 태연 덕후 라고한다.
티파니 편
- 교회에 자주 나가는 편. 주말예배만 드리는것에서 벗어 난다고 한다.
- 티파니는 사교성이 제일 좋으며 소시내에서도 가장 발이 넓고 가수가 아닌
다른 연예인들도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 티파니는 자주 놀림을 당하는 편. 이유는 한글을 잘 몰라서 한글을 이용한 장난에 깜빡 넘어 간다고한다.
멤버들이 벼룩시장을 고급브랜드시장으로 속이면 그렇게 아는 정도.
- 티파니는 잔정이 매우 많은편이라고 한다.
어떤 이는 애정결핍증 있는 여자의 행동패턴이랑 유사한 점이 많다고 지적 했다고 한다.
- 티파니는 해맑게 웃는 상인데 눈동자에서는 눈물이 흐를것 같은 표정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아버지가 사업 때문에 외국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초등학생 때 친모가 돌아가신 것도 영향이 있다고.
- 반려동물 사진전에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사진전 촬영장에서 본인이 직접 이름 붙여준
다리없는 유기견 '병장이'를 안고 펑펑 울며 숙소에서 자기가 키우려고 고집피우다
매니저한테 혼쭐나서 또 펑펑 울었다고 한다.
- 김영광 등 다른 연예인과 스캔들 나는걸 은근히 좋아했다고 한다.
- 발음이 굉장히 안좋은 티파니는 초기에 멤버들에게 성대모사당하는 1순위였다고 한다.
(버석버다비나는 파니파니티파니에요)
- 티파니는 굉장히 벌레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걸로 멤버들한테 장난도 많이 당한다고 한다.
- 티파니랑 제시카는 3년 연속 첫눈을 같이 맞이했다고한다.
- 티파니는 태연의 팬카페에 가입했지만 가입 양식을 지키지 못해서 강퇴당했다. 그녀에게 아직 한글은 어렵다.
유리편
- 유리는 상당한 장난꾸러기 라고한다.
- 유리는 처음 연습생때 약간의 텃세와 괴롭힘을 당했다고 한다.
- 유리는 다른 멤버들 신발의 운동화끈을 모두 묶어놓고 도망간 적이 있다.
- 유리의 오빠는 군대에 있다. 유리의 오빠는 이미 호화로운 군생활(?)을 하고있다고 한다.
- 유리는 장동건과 CF를 찍은적이 있다.
- 유리는 무표정으로 있을때는 굉장히 차가워 보이는 인상이지만 카메라가 돌기시작하면
웃는 모습으로 급변해서 멤버들에게 프로 라면 놀림(?)을 받는다고 한다.
- 유리는 멤버들에게 화를 낼 이유가 있으면 그 이유를 메모로 적어서 말싸움할 준비를 한다.
그 메모에는 자기가 화난 이유와 상대방의 예상답변이 적혀져 있는데 그 예상 답변에 벗어나는 말을 하면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서 다시 메모를 하고 나온다 한다.
다른 멤버끼리 싸울때도 옆에서 변호사 마냥 메모를 한다고
- 흑진주 유리가 가장 처음 얻은 별명은 깝율 이다. 이유는 방송에서 많이 까분다고.
- 남자 선배연예인과 아저씨들한테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는 유리라고한다.
- 유리는 회사 사무실 앞에서 서현팬인 자기 동창을 발견하고 "야 너 여기서 뭐해" 라고 외친적이 있다.
수영편
- 광주에 있는 교회에 티파니와 함께 자주 출몰하는것으로 보인다. 교회를 상당히 열심히 다닌다고.
- 수영은 소녀시대 이전에 'Route O'이라는 이름으로 2002년 데뷔를 먼저 했다고 한다.
- 초반 인터넷에서 신화창조가 수영을 굉장히 싫어했는데 주된 이유가 신혜성의 별명이 셩 이였는데
수영의 별명도 셩이라서. 그때부터 신화창조는 소녀시대를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
- 소녀시대 멤버들 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수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가장 자신감 있게 방송하는게 수영이라 PD들이 좋아한다고 한다.
- 멤버들끼리 자잘한 일들이나 다툼의 중재는 거의 수영이 맡아서 정리를 한다고 한다.
- 수영의 키는 프로필에 170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것보다 더 크다고 한다.
- 소녀시대는 멤버 생일때 항상 몰래 카메라를 하는데 한번은 효연이 생일때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완전 속아
식식 거리다가 계속 깐죽거리는 수영에게 "수영아, 너 나랑 주먹 쥐고 싸울래?" 라고 윽박지른 적이 있다.
- 수영은 주변에서 다른 멤버들 사인요청이 들어오면 멤버들에게 자꾸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미안해서
9명 사인을 자기가 할때가 있다. 제시카것은 너무 어려워서 잘 못한다고 한다.
써니편
- 써니는 이수만을 작은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는다. " 선생님 "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써니네집 3자매인데 3명다 생일이 같다고 한다.
- 써니의 아버지는 배철수와 같은 락밴드 멤버 였다고 한다. 그래서 배철수가 굉장히 써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써니의 아버지 때문인지 써니는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내는 연예인들이 몇 있었다고 한다.
- 써니는 어머니와 통화할때 계속해서 애교가 많아지고 목소리 톤이 굉장히 높아지며
끊을때 즈음엔 초음파수준이라고 한다.
- 써니는 비가 오면 술을 마시고 싶어한다.
- 써니는 비가오면 파전에 막걸리 먹어보고싶다고 하자 서현이 " 언니, 징그러워요." 라고 했다고 한다.
- 써니는 처음에 소속사가 달랐는데 그 회사가 어려워지고 나서 SM으로 옮겼다.
그 과정에 삼촌이 도와주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조카를 모른척하지도 않았을 거라는 의견이 대부분.
(오디션 보기전에 레슨을 시켜준다던지 하는식으로)
효연편
- 효연은 데뷔초 유리와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춤으로 들어온 유리에 대한 라이벌의식 때문.
- 효연은 멤버들 내에서 가장 어머니 역활을 많이 하는 멤버라고 한다.
(같이 이야기들어주고 같이 나가서 쇼핑 해주는 식으로)
- 요리를 제일 잘하는 멤버는 효연이라고 한다.
- SM에서 소녀시대를 데뷔 시킬때 가장 메인으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자 했던 주요 멤버는
임윤아 권유리 제시카 효연 이였다 |
안군
2013/03/11 17:27
2013/03/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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