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고르는 척도 :: 2012/08/26 11:12
출처 : 로우 갤러리
근데 의구심이 드는게 이 글을 여자가 썼다고?
아무리 봐도 저런 년들한테 당한 피해망상 쩌는 남자글씨체인데-_-..
맨날 눈팅만 하다가 게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썰 좀 풀어볼게 1탄 2탄 나누기 귀찮아서 한번에 풀거임 ㅇㅇ 일단 난 맘스홀릭보다 야갤이 더 좋은 30초 맞벌이주부고 보슬람의 성지 서울 모 여대 출신임 팀킬 좀 해볼게 내 친구들 거의 다 시집 갔음 여자들은 90%가 존나 여시같이 결혼할 굳김치남 쏙쏙 뽑아서 결혼하는데 남자들은 10%가 제대로 고르는 것 같아서 팁을 준다 여자가 남편 고르는데 세가지 피하는게 있다 술 여자 도박 마찬가지로 남자도 마누라 고를 때는 세가지를 조심해야해 담배랑 술, 남자, 카드값 1. 담배랑 술 여자들 담배 조오오오오오온나 많이 피우지 개인취향이겠지만 사회가 어떻게 변해가든 일단 담배 피우는 여자는 눈총의 대상이다 그걸 감당하면서 담배를 피는 년들의 마인드는 담배 피우는 자신이 헐리웃의 44사이즈 모델인양 겉멋만 든거. 그걸 누가 가르쳐줬든 주위에 그런 친구가 있었다는거고 둘이 카페든 클럽이든 다니면서 남자얘기하면서 피운 담배가 니가 평생 피운 담배보다 많을수도 있다 여자꼴초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임신하고서도 담배 못 끊는 년들이 많다는거다 또 담배를 안하더라도 술에 미친년들이 어딜가든 꼭 있다 특히 소주 잘 마시는 여자 조심해라 집에 혼자서 자기 전에 온더락으로 한병씩 꼭 마시고 자는 여자도 봤다ㅋㅋ 니들도 여자가 따라주는 술이 좋듯이 여자도 남자랑 마시는 술이 좋아서 술버릇 못고치고 밖으로 나돌 확률이 높다 길에 보면 술취해서 업혀 가는 골뱅이들이 니 미래의 마누라일수도 있어 이 두가지가 만나면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유흥문화'와 엮인다 클럽 나이트 다니면서 배운거라고는 술담배남자밖에 없단 말이지 니네 생각에 길에 보이는 미니스커트 입은 스모키 화장한 홍대녀 스타일만 저러고 살 것 같지? 니가 남몰래 귀엽다고 생각했던 장나라 닮은 교회여동생이 저러고 다닌다 그게 김치남들의 헛점이다 ㅡㅡ 3년 사귄 남친한테 담배피우는거 숨기는거는 김치녀들에게는 일도 아니다 여친한테 가끔 수상한 냄새가 나면 가끔 핸드백 불심검문해라 두번해라 화장실 가 있을때 몰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여자 핸드백 궁금하다고 보여달라고 해 ㅋㅋㅋㅋ 여자가 끝까지 안보여주면 1. 생리대 2. 담배 둘 중 하나다 2. 남자 연애를 한 번도 안해본 애를 만나라는게 아님 다른 사람들도 누누히 말하지만 니 눈에 예쁘면 다른 놈 눈에도 예쁨 예쁜년들은 뭘해도 이뻐서 주위에 항상 남자가 넘쳐남 남자친구는 늘, 항상 있고 덜 바쁜 방학때나 일 쉴 때는 양다리도 기본이다 나 학교 다닐 때는 교수랑 사귀면서 의대생 둘이랑 삼다리 걸치는 년이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순진하고 청순하게 생겼음 100미터 윤아필ㅋㅋㅋㅋ 걔는 의사랑 결혼했고 지금도 남편 출장가면 애 맡겨놓고 외제차 끌고 나이트 다닌다 그리고 집나와서 자취하는 여자 중에 룸메 없이 혼자 살았었는데, 오래 사귀었던 전남친이 있다 이건 호적에만 없다 뿐이지 거의 반 동거다 그 전남친은 얼마나 좋았겠냐 모텔비 안들이고 ㅇㅇ 동거했던 커플 중에 낙태 한 두번 안한 여자 있을까? 그리고 그 인연은 훗날 너와 결혼한 뒤에도 새벽 두시에 '...자니?'라며 미련넘치는 문자를 보내는 썸남이 된다 그리고 설마하니 물어보는거지만 진짜 처녀를 바라는 아다들도 있냐 니들이 아다라서 여자가 후다라면 억울하겠지만 이 시대에 아다를 원한다면 수녀원이나 비구니절에 가서 꼬셔나오는게 더 빠를듯싶다 3. 카드값 명품백을 사든 구두를 사든 지가 버는대로 분수 맞춰서 알아서 사는건 상관없는데 카드값 만드는 여자들이 있다 빛이 수천, 신불자 되려는 년들은 당연히 피해야하는거고 문제는 조금씩, 한달씩 두달씩 자주 밀리는 년들이다 결혼하면 그게 다 니 부담이다 남들의 시선에 너무 신경쓰면서 백화점 좋아하고 립스틱 하나 사더라도 꼭 백화점 가서 선물포장해서 사오는 여자들 중에 많다 내 월급은 150이지만 내 아들딸 유모차는 꼭 스토케 아니면 안되고 내남편차는 중형세단 이상이어야하며 난 머리핀 하나를 사더라도 에트로나 장폴클라리세에서 사고 싶다. 이런 년들. 여자가 진짜 남자를 사랑하면 남친돈을 자기돈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착각하면 안되는게 니가 돈을 많이 쓰는걸 걱정하는게 지한테 쓰는 돈이 줄어들까봐서 일수도 있고 니가 사온 비싼 선물을 타박하는게 스타일이 안맞아서 그 돈으로 차라리 다른 명품을 사고 싶어서 일수도 있다ㅋㅋㅋㅋ 솔직히 살림 전혀 못하고 집에서 업어키운 생활력 없는 여자나 자기가 일해서 돈 제대로 벌어본 적 없는 여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돈돈돈에 집착하는 여자 등등 피해야할건 많지만 저 위에 세가지는 조심하지 않으면 넌 결혼하고도 3년만에 한달에 80씩 양육비로 헌납하는 기운찬 돌싱이 될수도 있다 요즘 보슬들이 넘쳐나는 이유에 대해서 난 이렇게 생각함 요즘 세대의 문제가 아닌가 하고. 우리 어머니 이모들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면서 자신의 딸들에게 넌 그러지 말라는 말을 많이 했지 내 조카가 좀 존나 예쁨 걔는 고작 좆문대 나와서 모아둔 돈도 별로 없다 지랑 비슷한 남자 데려오니까 이모가 쌍수들고 반대하더라 이모부가 능력이 없어서 고생 많이 하셨거든 이해도 가면서 걱정도 되고 이래서 보슬이 유전되나 싶기도 하고 암튼 복잡한 심정임ㅋㅋㅋ 난 아직 애 없는데 아들 낳으면 호구 될 것 같고 딸 낳으면 보슬 될까봐 애 가지기가 싫다 요즘 결론은 그래서 74 안한다고.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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