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7] 이젠 될대로 되라. 라는 식으로 살고 있다. :: 2010/05/11 11:01
누가 그랬던데.
받는 만큼만 일하고 살라고.
좀 더 많이 받고 그만큼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생각은 날아간지 오래.
우선 돈을 많이, 아니 남들 받는 것만큼은 줘야 그만큼 일할 능률이 오르지.
걍 주는만큼 받고 대신 그만큼만 일하고 남는 시간은 자기 개발이나 블로그 관리, 투잡이나 뛰고 있으니 뭐.
어떤 새끼들은 날 졸라 부러워 하더라.
너네회사만큼 칼퇴근 시켜주는 회사가 어디있냐고.
난 그대로 반문한다.
대신 니 월급 반토막이잖냐.
개늠시끼들 할말을 잃더라-_-)
솔직히 짜투리 시간에 투잡하며 버는 돈이 (그것도 전공인 개발일이 아니라 다른걸로)
월급보다 더 많으면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
어제 저녁에 내 동생이 지나가며 웃더라.
내 동생은 개띠다.
-_-)그리고 이 시간에 블로그 질이나 하고 있는 난 뭐지.
아. 점점 삶이 정체되어 가는 느낌.
이런게 바로 병맛 아님니까. ~(-_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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