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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고민이시라는 분들을 위한 실전면법신공! :: 2008/12/05 22:15

/생활의지혜/① 잡학다식



출처 : 클리앙 하늘바라기님의 글

면접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글이네요 ' ㅅ')
여러가지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살며시 모셔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바라기 입니다.
어려운시기에 면접을 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나름 면접기술에 대해서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면접에 대해서 잘아시는 분들은 패스해도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내용이라 보시고 이게 뭐야 하시는 분도 계실듯 합니다.

일단 필자의 면접성공율을 보면 10전 1패정도로 면접때문에 회사입사에 실패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서류전형만 통과 된다면 면접은 그다지 어려움없이 통과했고, 그후는 제입장에서 결정되는 부분이라
회사를 선택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였던것 같습니다.

1패는 면접관의 불성실한 태도로 제가 먼저 나와서 1패가 있군요.
직장생활 12년차로 회사를 5번정도 옮긴것 같습니다.
직업이 디자이너다 보니 이직율이 높은 편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면접신공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진행은 서류전형 통과후 부터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1. 사전조사

저도 직급이 어느정도 되다보니 면접관으로 참석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좀 당황스러운건 면접자의 10명중 3명정도는 입사하려는 회사와 직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모두 초반에 탈락하게 되죠.

두리둥실 아는게 아니라, 회사의 작년도 매출액과 사장이름, 주요 매출원, 회사 조직구성, 뽑는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면접관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회사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면접자로 보이며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가로 보이게 됩니다.


2. 복장

물론 정장이죠. 디자이너나 특별한 업무를 하시는 분이라도 절대 정장입니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면접관입장에서 면접을 보러오는데 정장이 아닌 세미캐주얼이나 프리스타일은 그사람이 아주 뛰어난 면접자가 아닐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로 탈락입니다. 가장 기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보면 정장의 색상도 블랙처럼 어두운 컬러를 입고 참석 하는게 좋습니다. 그레이나 좀 다양하고 밝은 색을 컬러의 정장을 입고 면접에 참석하시면 면접자가 산만해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두운 정장에 밝은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살려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옷은 3색이상 들어가 않는게 좋습니다. 3색 이상들어가는 정장은 사람을 가볍게 만듭니다.


3. 면접에 임하는 자세

이제야 말로 진짜 중요한 부분입니다.
면접에 있어서 면접을 하는 자세야 말로 자신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기회이자 시험입니다.

ㅇ 자신감

제 개인적으로 높은 면접성공율을 올릴수 있는 비법은 자신감입니다.
겸손은 필요없습니다. 면접을 본다는건 나자신에 대한 세일즈입니다. 면접관에게 겸손이나 애교, 이런 부분은 채용된뒤 나중에 인맥관리에 활용하시면됩니다. 자신을 가지고 막힘없은 대답을 해야합니다.

물론 모르는 질문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럴때 잘모른다라고 확실하게 대답할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지금은 잘모르지만, 추후에 학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는 부분을 놓치면 안됩니다.
자신의 업무에 대한 부분은 절대 막힘없이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말이 안되는 논리라도 자신감을 갖고 이야기 하세요.

그러면 통합니다.

ㅇ 나의 직무에 대한 한단계 높은 이해와 답변

보통 면접자들은 자신이 들어갈 자리에 대한 공부는 많이 하고 옵니다.
제가 면접관으로 들어가 많은 친구들과 면접을 보면 대부분 자기의 업무에 대해서 구구절절 이야기하고 자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만 꺼낸다면 경쟁하는 다른 면접자들과 다른점이 없습니다.
그냥 같은 점수를 받는 거죠.

이럴땐 내가 대리라는 직급을 갖고 면접을 보고 있다면 내가 과장입장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하셔야 합니다.
회사조직은 그런 사람을 높게 평가합니다.
대리가 아닌 과장대리를 할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 좀더 높은 평가와 채용의 기회를 주게 됩니다.

ㅇ 분위기를 주도하는 웃음

면접을 보실때 항상 웃으세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면접보는 자리가 시베리아가 되면 안됩니다.
면접관들 그러면 빨리 끝내고 싶어하고 면접자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 집니다.
소개팅 자리에 나간듯 아니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간듯 살포시 웃음을 보여주세요.

가끔씩 개인의 사생활 이야기도 하면서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시면 면접관들과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먼저 내가 마음을 열어야 면접관 들도 자신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 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 같은 경우에 30분 면접시간에 1시30분으로 면접을 만든적 있습니다. 반 정도는 업무이야기였지만, 사생활이야기 끼여 있고, 현재 시사, 경제문제대한 이야기도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 정도 된다면 채용 된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분위기를 주도하는 부분 무척 중요합니다.


4. 면접을 마치면서

대부분 면접자리에서 마지막에 면접관이 묻습니다. 질문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제 경험으로는 10명중 8명은 없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이 것도 절대 안됩니다. 이건 마지막 추가 점수를 올릴수 있는 기회를 그냥 버리는 기회입니다.

제경우 그런 질문이 오면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예를 들어 내년도 이회사의 주요 매출를 차지하고 있는 품목이나, 컨텐츠가 어떻게되는지.
회사가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비즈니스 마인드는 어떤게 있는지.

이런식의 회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해야 합니다.
엉뚱하게 회사 복지는 어떤게 있나요? 발표는 언제 하나요 이런 질문..사양합니다.


안군
2008/12/05 22:15 2008/12/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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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톱냥 | 2008/12/08 10: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게임 업계에서는 정장 입고 면접 보러 오면 평생 길이길이 놀림 당할 수 있.... ㄱ-

    • 안군 | 2008/12/08 13:08 | PERMALINK | EDIT/DEL

      -_-;; 예외는 어디에나 존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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