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7/29] 명동 메이드 까페 :: 2007/10/19 01:01

이에루라는 이름의 엠마(영국풍 메이드 만화 주인공. 책제목과 동일)를 닮으신 분.
안경때문에 그런듯 싶긴 하지만 나름 개성이 강하게 느껴졌다.
여기저기서 불려다니느라 인기 많으셨던 분들중 하나.

에리라는 이름의 메이드 아가씨.
프로필 보니 어리버리 메이드라고 하던데 음음.
실제로도 탁자 옮기거나 잔 가져오거나 할때 약간 불안해 보이긴 했었다;;
이분이 계산할 때 아래 영수증에다 낙서해주신 분.

타코야끼가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었다랄까나....대략 종로 타코야끼 가격의 두배정도.
영수증의 마지막 멘트가 그곳을 나오면서 날 뒤집어 지게 만들었다.
(안녕히 가세요가 아니라 다녀오세요는 또 뭐냐;;)
나름 한번정도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오늘 가게 되서 (눈,귀가) 즐거웠습니다
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메이드 까페 홈페이지 http://amuamu.new21.net/amuamu/ 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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