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22] 코엑스 나들이 :: 2007/10/18 23:46
오랜만에 코엑스행. 오랜만에 은미와 만남. 오랜만에 영화. |

코엑스에서 처음 본 영사기 계열의 터치스크린.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을 몸으로 움직이며 할 수 있도록 설치해 둔듯.
은미양. 마냥 좋다고 깡총깡총.

애들도 좋다고 펄떡펄떡. 낚겼구나~

뮤지컬 탈 구경보면서 찍은 사진 중 그나마 낫게 나온 사진.
Z-1은 실내 사진 찍을때 조금이라도 어둡다 싶으면 노이즈가 펄펄 풍긴다니까.

스타벅스에서 은미양한테 쫄쫄쫄 커피 얻어마시며 간신히 찍은 사진.
사진사가 수전증이 있어서 잘 안나온다 싶어도 몇백장 찍으면 그중에 한장은 잘 나오겠지~

눈매가 왕년의 지역구 흑빛여우라 좀 무서워서 스케치 버젼으로 토토샵 작업좀 해봤다.

네이버 붐에 나오는 잡지나 팜플렛으로 얼굴 합성작업 놀이.
한손으로 찍다 보니 초점이 덜 맞았다;;
코드가 맞는 사람들 둘이 만나니 화제거리가 떨어지질 않더군요.
아마 시간만 더 있었으면 하루종일 웽알앵알 거리면서 이것저것 구경보고 다녔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홀로서기를 배워갑니다.
이런게 바로 성장이라고 하지요.
By Ahnk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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